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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용 멕시칸 스탈 계란후라이 <블루치즈를 얹은 우에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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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브런치용 멕시칸 스탈 계란후라이 <블루치즈를 얹은 우에보스>
멕시코 사람들이 브런치로 즐긴다는 우에보스 란체로스(Huevos Rancheros).
오이치즈는 구경 한번 해본적 없지만, 재료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다길래 그까이꺼 하면 되지 싶어
있는 재료만 가지고 맘대로 만들어봤습지요. ^,.^
우에보스 란체로스 이렇게 생겼고만요.
구글에서 'Huevos Rancheros' 로 검색해 퍼온 사진입니다.
우에보스는 스페인어로 계란을 뜻하고, 란체로스는 목장(Ranch) 스타일(?).
대충 시골풍 계란 요리 정도 되겠네요. ㅎㅎ
기본 요리법은 또띠아에 계란과 매운 토마토(칠리) 소스를 얹고 약간의 치즈를 뿌리는 거지만,
냉장고 속 남은 재료만으로 만들기를 고집한 오이치즈는
또띠아 대신 계란 후라이를 하나 더 부치고,
핫토마토소스 대신 핫양파소스를 만들고,
약간의 치즈 대신 큼지막하게 썬 블루치즈를 올려주었드랬지요. ㅎㅎ
준비재료 : (2인 기준)
블루치즈 40g(또는 좋아하는 치즈로 원하는 양만큼), 계란 2개,
양파 중간크기 1/2개, 핫소스 1/2큰술(취향껏 조절), 올리브오일과 소금 약간씩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잘게 썬 양파와 소금 약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다 볶았으면, 그릇에 담아 한김 식히고 핫소스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
소스가 만들어졌으면,,
짧게나마 숙성이 되게 한쪽에 잘 놔두시고, 치즈를 먹고 싶은 만큼 준비합니다.
오이치즈는 브레스 블루치즈를 계란 후라이에 올릴려고 동그랗게 잘라주었어요.
브레스(Bresse, 브레세라고도 부르죠) 블루 치즈는
까망베르 치즈처럼 껍질엔 흰 곰팡이가, 속은 푸른 곰팡이가 있지요.
프랑스 브레스 (Bresse, 브레세라고도 발음하죠) 지방의 블루치즈인데요,
이 지역은 프랑스 최고의 닭으로 대접 받는 브레스 닭의 원산지이기도 하죠.
브레스 닭은 붉은색 벼슬, 하얀색 깃털, 파란색 다리를 가진
그야말로 프랑스 국기색을 한 몸에 품은 닭입니다요. ㅎㅎ
(사진출처 : 구글)
다시 레시피로 넘어가서,,,
그동안 쌓아 왔을 본인만의 경험을 살려 계란 후라이를 예쁘게 부쳐줍니다.
그 위에 미리 준비해 놓은 핫 양파 소스를 올리고요.
두껍게 썬 블루치즈를 얹지요,
그리고 잠시 치즈가 가볍게 녹아 내리길 기다렸다가 접시에 담습니다.
심심해 보여 로즈마리를 얹어 봤는데, 코가 향긋하더만요.
계란 2개에, 치즈까지 두툼하게 올렸지만 그래도 배를 채우기엔 부족하다 싶어
역시나 냉장고에 있던 녹두전을 꺼내 곁들여 먹었는데, 나름 어울리네요.
또띠아나 빵이 있었으면 좋았을테지만,,,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해서 먹는 게 홈메이드의 묘미 아니것어요. 히히~ (^,.^)/
http://52chee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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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에 좋은~ 대파 블랙올리브 샌드위치
구우면 생으로 먹는 것보다 맵지 않고 단맛이 나는 대파는
한국형 허브로 감기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와도 잘 어울려서 차이브 같은 허브 대신 대파를 넣고 포카치아 빵을 굽기도 한다지만
누구나 빵을 구울 수 있는 건 아니므로,,, ㅡㅡ"
저와 같다면 간단하게 송송 썬 대파와 올리브를 넣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세욥!
대파 안먹는 아이들까지도 꿀떡 꿀떡 맛나게 먹어 줄겁니다~~~ ㅋ
준비재료 :
담백한 빵 3쪽, 토마토1개, 대파 (흰대) 1대, 블랙올리브(또는 그린올리브) 15개,
에담치즈 50g, 파르미지아노 치즈(또는 파마산 치즈가루) 적당량, 마요네즈 3/2 큰술, 실온에 놔둔 버터 20g
대파는 흰대부분만 준비해서 동그랗게 채썰고, 블랙올리브도 같은 모양으로 썰어요.
토마토는 씨부분은 파내고 나머지 과육만 작게 깍뚝썰어요.
(저는 파낸 토마토 속을 샌드위치 먹을 때 같이 곁들여 먹었슴다.)
에담치즈도 작게 깍뚝썰어요.
(에담치즈는 이번에 월드컵 결승에 오른 네덜란드의 대표 치즈로
첫맛은 쌉쌀하지만 뒷맛은 고소하고 열을 가해 녹이면 늘어나요.
모짜렐라 치즈 같은 탄력은 없지만 대신 풍미가 있어요 ^^)
볼에 위의 준비한 재료와 실온에 놔두어 부드러워진 버터를 넣어요.
여기에 마요네즈를 넣고 신나게 쓱쓱~ 섞어줍니당!~ ㅎ
마요네즈는 시판용 대신 직접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마요네즈 만들기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제, 빵에 섞은 재료를 취향껏 담아주세요.
(저는 양손 퍼뜨기 신공으로 듬뿍~ 담았슴다~ ㅋ)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뿌려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5정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굽는 시간은 오븐에 따라 조절하세요)
오븐에서 갓 구워나온 대파 블랙올리브 샌드위치는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몇달 전부터 푸~욱 빠져있는 매콤한 핫소스까지 곁들이니
더위에 지친 피로가 저~~~~ 멀리 날아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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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바나나 모짜렐라 오픈 샌드위치
빵에는 치즈가루와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넣어 느끼하지 않게 만든 베사멜 소스를 듬뿍 바르고
그 위에 구운 바나나와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다시 살짝 구워낸 샌드위치입니다.
쫘악 늘어나 시각적으로도 맛있는 모짜렐라 치즈의 담백함과
구운 바나나의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답니다~ ^.,^
준비재료 : (2인 기준)
샌드위치용 빵 2쪽, 가루낸 파르미자아노 레지아노 치즈 1/4컵,
샌드위치용 모짜렐라 치즈 (또는 얇게 썬 모짜렐라 치즈) 적당량,
버터 20g, 밀가루 1작은술, 우유 1/2컵, 홀그레인 머스타드 1작은술, 바나나 2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1. 바나나는 껍질째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0~15분 정도 구워주세요.
(주의 사항 : 오븐에서 구워나온 바나나의 땟깔이 가지랑 비슷해 자칫 놀랍니다요. ㅋㅋ)
2. 달군 팬에 버터를 넣고 약불에서 타지않게 녹여주세요.
3. 밀가루를 넣어 덩어리 없이 잘 섞이게 저어주다가
4. 밀가루가 잘 풀렸으면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넣어 섞어주세요.
(홀그레인 머스타드가 들어가면 겨자 특유의 매콤함이 느끼한 맛을 덜하게 해줘 좋아요.)
5. 실온의 두었던 우유를 조금씩 넣어 잘 저어주고 중간불로 높여 1~2분 정도 끓이다가
파르미자아노 레지아노 치즈 가루를 넣어 섞은 다음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주세요.
6. 원하는 농도가 되었으면 소금, 후추를 취향껏 넣어 간하고 식혀주세요.
7. 빵은 얇은 식빵보다는 두툼한 걸로 준비해서 위에서 만든 소스를 취향껏 발라주세요.
8. 구운 바나나의 껍질을 벗기고.. (뜨거우니 손 조심 !!)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9. 빵 위에 얹어주세요.
10. 바나나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치즈가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주세요.
(굽는 동안 치즈가 흘러내릴 수 있어서 미리 접시에 담아 굽는 것이 편합니당~)위의 샌드위치용 모짜렐라 치즈는 얇고 토핑에 착 달라 붙어 안에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주지만
일반 모짜렐라 치즈는 그렇지 않아서 일반 모짜렐라 치즈로 할 때는 빵 안 쪽으로 토핑 재료를 얹는 것이 좋아요.
시식후기
쭈욱~~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에 풍미가 한껏 느껴지는 파르미지아노 베사멜 소소 그리고
중간 중간 구워서 더 달콤해진 바나나의 맛이 더해진 따끈 담백 고소한 오픈 샌드위치입니다용~ ㅋㅋ
간단하게 한끼 식사로도 부족함 없는 브런치가 탄생했고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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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달콤심플~ 토마토소스 포카치아 샌드위치
사과가 들어가 달짝찌근한 토마토소스를 싹~ 펴바른 다음
짭쪼름한 살라미와 뭉턱하게 자른 브리 치즈로 맛을 더한 샌드위치입니다.
노화방지에 좋다는 토마토, 양파, 마늘에 사과까지 들어간 토마토 소스는 달짝찌근해서 빵에 발라 먹기 좋으네요.
준비재료 :
< 토마토 소스>
토마토 작은크기 8개 (크면 수량 조절), 사과1개, 양파 중간크기 2개, 마늘 6쪽,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후추
< 샌드위치 >
포카치아빵 (또는 담백한 빵) 2쪽, 버터 약간, 토마토소스 적당량, 살라미(없으면 생략) 2장, 브리치즈(있으면 좋아요) 적당량
1. 사과는 껍질은 벗기고 잘게 썰고, 양파와 마늘도 잘게 썰어주세요.
(마늘을 먹지 않거나 향만 베이게 할꺼면 잘게 썰지 말고 편으로 썰어주세요. )
2. 토마토는 꼭지 반대편에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끓는물에 살짝 데친 후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주세요.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중불에서 마늘을 넣어 오일에 향이 충분히 베이게 볶아주세요.
4. 여기에 준비해 놓은 사과와 양파를 넣고 소금과 후추간을 하고 양파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5. 이제 토마토를 넣고 약불로 낮춰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주세요.
토마토 소스는 하루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맛이 더 깊어져요.
함께 먹는 빵은 담백해야 제맛이 납니당! ^.,^
포카치아 빵은 반으로 잘라 한쪽 면에 버터를 얇게 펴 바르고 토마토 소스를 발라요.
(버터를 발라 코팅해주면 수분침투를 막아 눅눅한 샌드위치가 안됩니다용~~^^ )
살라미를 올리고, 브리치즈를 잘라 올려줍니다.
남은 포카치아 빵으로 덮고 먹기 좋게 잘라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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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 치즈가루가 뿌려진~ 아주 특별한 계란 프라이
오늘 아침 든든하게 드셨나요? ^,,^
요즘은 식생활이 많이 서구화되고 간편화되면서 아침식사 준비가 편해지기는 했지만
반면에 든든하게 먹고가야 할 아침이 왠지 허전해진 것도 사실이잖아요.
간단하게 식빵 한조각에 계란 프라이, 우유로 바쁜 아침식사를 대신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침에 조금만 시간을 내신다면 든든한 아침으로도, 때로는 브런치로도 좋은 계란 프라이를 드실 수 있답니다.
준비재료 : (2인기준)
계란 2개, 감자 1개, 양송이버섯 4~5개, 베이컨 5쪽, 파마산 치즈가루 3/4컵, 버터
감자는 깍뚝썰기하고, 양송이는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감자는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5~10분간 삶아주세요.
베이컨은 식품첨가물 제거를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시간 절약을 위해
전날 미리 감자도 삶아놓고, 재료을 준비해 두면 아침에는 그냥 볶고, 오븐에 구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당~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중불에서 베이컨을 볶다가,,
베이컨이 바삭해질 때쯤 버섯을 넣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그리고 미리 삶아놓은 감자를 넣어서 잠깐 볶아줍니다.
불을 끄고 준비한 파마산 치즈가루 분량의 반만 넣어서 섞어주세요.
그라탕기 (or 오븐용기)에 버터를 바르고 볶아둔 양송이, 감자, 베이컨을 담고,,
계란 프라이를 얹은 다음에 나머지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주고 23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서
5분정도 구워주시면 됩니다.
시식후기 :
일단 든든합니다.... 만들기도 간단해서 부담이 없어요
베이컨은 고소하고 감자는 담백하고 ... 파마산 치즈가루가 뿌려진 계란 프라이도 특별하고,,ㅋㅋ
이제 매일같이 그렇고 그런 아침으로 기운없이 맞이하지 마시고요.남편분들~~~ 바쁜 아침 조금만 짬내서 아내에게 맛있는 아침식사를 해주자구요. ㅋ
더이상 아내에게 허접한 아침을 먹이지 말자!!! 괜히 맞지말고요...으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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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깬감자 카프리스 치즈 샌드위치
오후의 출출함을 달래주는 치즈 샌드위치
감자와 치즈로 간단하게 까페 스타일 샌드위치를 만들었답니다.
그랬더니 제법 훌륭한 브런치용 샌드위치가 탄생했네요^^*
보통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햄, 채소 대신 으깬감자와 키위를 넣었어요.
준비재료 : 감자 1개, 바게트빵, 키위 1개, 카프리스 치즈, 버터, 우유, 소금
아몬드와 건포도가 들어간 바게트 빵은 반으로 잘라주고, 키위와 치즈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언뜻 까망베르와 비슷해 보이는 카프리스 치즈는 까망베르보다 좀 더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이네요.
감자는 깍뚝 썰어서 냄비에 물과 함께 소금 약간 넣고 충분히 익을때까지 삶아주세요.
감자가 다 익었으면 건져서 물기를 빼고 바로 볼에 넣고
실온에서 녹인 버터 20g정도 넣고 으깨주세요.
(감자는 뜨거울때 으깨야 해요 식으면 잘안되요 ㅠㅠ)
감자와 버터가 잘 섞어졌다 싶으면 우유를 약간만 넣어주세요.
훨씬 감자가 부드러워져요. 빵에 바르기 좋게...
반으로 자른 바게트빵에 감자를 두껍게 발라주세요.. 크림치즈처럼,,,,
미리 잘라놓은 키위와 카프리스 치즈를 얹어주면 간단한 까페 스타일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아몬드가 있으면 치즈 위에 살짝 올려 오픈 샌드위치로 내도 좋을 듯 해요.
브런치로 커피, 우유와 함께 먹어도 좋구요,
가벼운 화이트 와인과 함께 드셔도... ㅋㅋ
다른 치즈, 과일과 함께 와인 파티에 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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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속 에멘탈치즈가 고소한 베이글
생크림 속 에멘탈치즈 알갱이가 씹히는 고소한 맛의 베이글이랍니다~
직접 만들어 더 뿌듯한 생크림에 에멘탈치즈를 넣었더니 씹을 때마다 톡톡 치즈가 씹히네요.
생크림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게 크림치즈 보다 덜 느끼하고 향긋한 딸기 향도 좋아서
먹는 내내 입이 즐거웠답니다.. ^.^
준비재료 : 베이글, 딸기, 토핑크림, 에멘탈치즈
베이글은 가운데를 잘라주세요.. 요즘 딸기가 많이 나오네요.. 생크림하고도 잘 어울리고,,
에멘탈치즈는 기호에 맞게 좋아하시면 많이,, 아니면 적당히 강판에 갈아주세요.
럼, 설탕이 들어있어 따로 넣지 않아도 되는 토핑크림을 이용해서 생크림을 만들었는데,
손거품기로 하기에는 그냥 생크림보다 훨 수월하네요.
생크림 만들기 전에 손거품기와 그릇, 토핑크림은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사용하는게 거품이 더 잘납니다.
한 5분 정도 저어주었는데 아직 멀었네요.. 거품기는 직선 방향으로 빠르게 저어줘야 거품이 잘나요.
15분 정도 더 저으니 사진같이 크림이 뽀족한 상태가 되었답니다.
베이글에 바를 생크림은 단단한 게 나을 거 같아 좀 더 휘핑해주었습니다.
생크림 적당량에 갈아놓은 에멘탈치즈를 넣어 섞어주세요.
베이글에 잔뜩 발라주었답니다 ㅋㅋ
딸기도 얹고,, 약간 어설픈 케익처럼 보이네요.. 크림을 너무 많이 발랐나요 ^^;;
요리 Tip :
시식후기 :
생크림이 완성되면 먹을 만큼만 남기고 나머지는 밀페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세요.
치즈와 생크림은 먹을때 마다 섞어 주는 게 한꺼번에 섞어 주는 것보다 치즈 맛이 더 고소하답니다.
톰과 제리에 나오는 구멍이 송송 뚫린 에멘탈치즈를 가루내서 생크림과 먹으니 또 색다른 맛이네요.
짜지않은 고소한 맛이라 생크림과도 잘 어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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