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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넣고 냠냠/파티용 요리

머리에 좋은 블루치즈드레싱 연어 카나페

 

두뇌활동에 좋은 DHA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는 연어가 들어간 카나페입니다.
여름 늦더위로 집중력이 떨어지는 요즘 날씨에 자꾸 깜박깜박하는 머리를 위해
블루치즈드레싱을 곁들인 연어 카나페를 만들어봤습니다.

한 번 먹는다고 머리가 갑자기 좋아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안먹는 것보다는 낮겠죠. ^_^ 
무더운 늦여름밤, 시원한 와인과 함께 먹어도 좋고, 머리 많이 쓰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듯 합니다.


 

 

준비재료 : 크래커 10개, 훈제연어 10장, 아몬드, 호두, 건살구(또는 다른 말린 과일이나 케이퍼) 약간씩
(블루치즈 드레싱) 고르곤졸라치즈 60g, 무염 버터 20g, 생크림 1/2컵, 우유 1컵, 밀가루 1큰술
 

 

아몬드, 호두, 건살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드레싱에 넣을 블루치즈도 적당하게 잘라주세요. 
 


 

 

달군팬에 버터를 녹인 다음, 밀가루를 넣어 주세요. 

버터와 밀가루는 1: 1의 비율로 같은 양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밀가루 맛이 조금 덜 나게 하려면 버터보다 조금 적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1: 3분의 2 비율로..  

 

  

버터와 밀가루가 뭉치지 않게 빠르게 저어주세요. 

 

  

사진같은 상태가 되면 생크림을 넣어 섞어준 다음 우유를 넣어 농도를 맞춰주세요.
떠봐서 약간 되게 주륵하고 흐를 정도면 불을 끄고,,,

 
 

 

잘라놓은 블루치즈를 넣어 녹여주세요. 완성된 드레싱은 냉장고에서 차게 식혀주세요.
냉장고에서 식는 동안 드레싱은 숙성되어 맛도 좋아지고 더 되직해져요.

 

 

 

 

드레싱이 식는 동안, 훈제연어를 튜울립 모양으로 돌돌 말아 크래커 위에 얹어줍니다.


 

 

차가운 블루치즈드레싱으로 속을 채우고 건살구와 호두를 올리면
머리에 좋은 블루치즈드레싱 연어 카나페가 완성됩니다.
드레싱은 너무 많이 넣으면 밖으로 새어나올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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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넣고 냠냠/안주

센스와 맛을 동시에~ 훈제연어 치즈 꼬치

 

 초간단 와인안주로 이만한게 어디 있을까요?     

요렇게 만들어서 치즈플레이트에 내면 모두 감동을 받지 않을까요? ㅋㅋ
간단하지만 센스와 맛, 둘다 잡을 수 있는 치즈플레이트랍니다. 

 

준비재료 :  따르따르 이탈리아노, 방울토마토, 파, 훈제연어, 올리브오일, 소금 

 

파는 대 부분을 준비하고, 연어는 한번접어 꼬치에 끼우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파는 1.5cm정도로 잘라서 중간불의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세요. 
구울때 소금으로 약하게 간해주시구요~
 

 

 

꼬치에 끼울 치즈 준비하시구요,, 저는 향신료가 토핑되어 있는 따르따르 이딸리아노를 준비했습니다.



방울토마토, 연어, 파, 치즈를 번갈아 6~7개정도 꼬치에 끼워주세요. 

요리 Tip :
꼬치에 끼울때는 연어와 치즈 사이에 방울토마토나 파를 넣어 중간에 상큼한 맛을 느끼게 해주세요. 

시식후기 :
꼬치에서 하나씩 빼 먹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ㅋㅋ 와인안주뿐만 아니라 다른 술안주로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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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넣고 냠냠/샐러드

바삭바삭~ 빵이 씹히는 블루치즈드레싱 연어 샐러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건강 샐러드    

지난번 카나페 만들고 남은 블루치즈 드레싱으로 만든 샐러드예요.
전에는 몰랐는데 치즈로 미리 드레싱 만들어 보관해두면 쓰임이 많더라구요.
커피 마실때 빵, 비스켓에 발라 먹거나 냉장고에 남아 도는 과일이랑 채소가 있으면 꺼내서
대충 잘라 그 위에 얹어주기만 하면 그럴듯한 까페 스타일 샐러드가 완성되거든요.
거기에 오븐에 살짝 구운 빵까지 더하면... 아침 식사로도 좋을 듯 해요.

  

 

준비재료 : 블루치즈 드레싱, 훈제연어, 토마토, 식빵, 치커리, 양상추 

 

식빵은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서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10분정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오븐 대신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바삭하게 구워주셔도 좋구요.

 

 

 훈제연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세로로 6등분한 토마토는 안에 씨를 제거하고 길쭉질쭉하게 썰어주세요.
샐러드를 바로 드실거면 토마토 씨는 빼지 않아도 괜찮아요.

  

 

 

치커리, 양상추는 잘 씻어 물기를 뺀 후 손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제 준비한 재료를 접시에 담고,,,, 

 

 

 미리 만들어 둔 블루치즈 드레싱을 얹어주세요.^^ 

 

 

음... 블루치즈 드레싱이 모자라 적게 넣었더니 많이 아쉬웠어요...
드레싱은 마니마니 넣어주세요^^;
그리고 치커리는 씁쓸한 맛이 있어서.. 씁쓸한 맛이 싫으시면 다른 채소로 대체하셔도 좋아요.

전체적으로 담백한게 좋았구요... 연어의 짭잘한 맛이 치즈의 향과 잘 어울렸어요

  

블루치즈 드레싱 만드는 법은 지난번 카나페 만들때 알려드렸는데요,
혹시 못 보셨을까봐 다시 알려드려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버터를 녹인 다음, 밀가루를 넣어 주세요. 

버터와 밀가루는 1: 1의 비율로 똑같은 양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밀가루 맛이 조금 덜 나게 하려면 버터보다 조금 더 적게 넣어주시면 되요. 1: 3분의 2 비율로..   

 

  

버터와 밀가루가 뭉쳐지지 않게 계속 저어주세요. 

 

  

사진같은 상태가 되면 생크림을 먼저 넣고, 우유로 농도를 맞춰가며 잘 저어주세요.
떳을때 주르륵 흐를 정도가 되면 불을 끄고

  

 

잘게 잘라놓은 블루치즈를 넣고 녹여주세요.
치즈가 다 녹으면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드레싱을 식혀줍니다. 

드레싱이 식으면 좀더 되직해져서 카나페에 사용하기가 편해요.
빨리 드시고 싶으면 냉동고에 10~15분 정도 넣어주세요. 얼지않게 주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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