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넣고 냠냠/샐러드

까망베르 치즈 샐러드 드레싱

 

 느끼하지 않은 풍부한 치즈맛이 좋은 샐러드 드레싱  

과일, 잼이랑 그냥 먹어도 맛있는 까망베르 치즈로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었어요.
남아있던 우유가 좀 부족했지만 사러가기 귀찮아  -.-
그냥 했더니 되직한 게 풀처럼 되었네요..
결국 나중에 우유 사다가 약한불에서 다시 농도를 맞췄답니다.
그냥 사러가면 될 것을 결국 두번 일했네요. ㅜㅜ 

대부분 드레싱은 사서 드시는데요, 치즈 넣고 만들어보세요.
파는 것보다 덜 느끼해서 훨씬 맛있답니다. 아이들 건강에도 훨씬 좋구요. 
 

 

준비재료 : 까망베르 치즈, 버터, 생크림, 꿀, 밀가루, 우유, 치커리, 사과, 토마토 

 

블랙 체리 잼 듬뿍 발라서 한컷 찍고 바로 꿀꺽했네요.
까망베르 치즈는 반으로 잘라 반은 재료로 쓰고 남은 건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했어요. 

 

 

 

치커리, 사과, 키위, 토마토,,  외피(껍질)를 벗긴 까망베르 치즈 

 

소스에 들어가는 까망베르 치즈 외피(껍질)는 벗겨줍니다.


 

 

1. 불은 약하게 하고 예열한 팬에 버터를 녹여주세요.
2. 버터가 다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 밀가루 양은 버터 양과 같게 합니다.
3. 우유 반컵, 생크림 반컵, 꿀(적당량)을 넣어주세요.  색이 변하지 않게 조심해서 졸여주세요.
4. 어느정도 점성이 생겼다 싶으면 불을 최대한 줄이고 껍질 벗긴 까망베르 치즈를 넣어 녹여줍니다.
    드레싱은 주걱으로 떳을 때 약간 주르륵 흐를 정도가 좋아요.. 
  
 좀 되다 싶으면 우유를 조금씩 넣어 농도를 맞춰주세요. 

 

  

5. 까망베르 치즈는 다 녹지 않고 약간 건더기가 남는데 요게 또 별미예요 ^ ^

6. 완성된 드레싱은 냉장고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두었다 차게해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빨리 드시려면 냉동실에 10분정도 넣어두세요. 얼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준비한 과일에 완성된 '까망베르 치즈 샐러드 드레싱'을  얹어줍니다.
까망베르 치즈 향과 고소함이 샐러드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해줘요.
햄과 함께 식빵에 싸서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거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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