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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페이스트를 바른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 살지촌 피자.... 첫번째 무반죽 피자
2012.03.21 -
지친 입맛 상큼하게~ 레몬소스 모짜렐라 보코치니 샐러드
2010.06.29 -
어라~ 이 소주 괜찮은데,,,
2010.06.29
토마토 페이스트를 바른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 살지촌 피자.... 첫번째 무반죽 피자
피자 이름이 무척 길긴 하지만, 처음 만든 무반죽 피자.. 그것도 나름 성공한 것인 만큼 피자가 탄생하는데
일등 공신 역활을 한 재료들의 이름을 다 갖다 붙혔어요.
이러니깐 좋은 점이 이름만 봐도 피자 재료가 뭔지 바로 알 수 있다는거.
오븐을 250도로 빡! 세게 예열하는 동안,,, 네모난 오븐 트레이에 피자 도우를 네모나게 쭉쭉 펴서는
(무반죽 도우 만들기 : http://52chees.tistory.com/entry/피자의-기본-도우-만들기-부터)
고추장 같은 토마토 페이스트로 도배를 하고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 한덩이를 통째 둥글둥글 잘라 올리고, (처음이니깐 치즈도 아낌없이~)
모자렐라 치즈가 심심하지 않게 살지촌을 길쭉길쭉 잘라 넣었어요.
그리고는 열이 팍 오른 오븐에 정성스레 넣고는 치즈가 녹을 때까지 더불어 빵이 바삭해 질때까지 기둘렸어요.
근데 치즈가 먼저 녹고 나서야 빵이 바삭해지다 보니,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가 껌이 되어 빵에 쩍 달라 붙어 버렸네요.
전체적으로 고소고소 바삭바삭해서 뚝딱 해치웠긴 한데, 프레쉬 모짜렐라 치즈의 신선함이 다 사라져 아쉽더만요.
자꾸 굽다보면 언젠가 빵은 바삭하게, 토핑은 부드럽게 구워질 날이 있을테지요. 어쨌든 처음 한 것 치고는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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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입맛 상큼하게~ 레몬소스 모짜렐라 보코치니 샐러드
초간단 샐러드랍니다~~ ^,,^
작고 동글~동글한 미니 모짜렐라치즈가 쏙쏙 박혀있는 예쁘장한 샐러드입죠 ㅋㅋ
만들기도 정말 간단한 상콤한 레몬소스만 뿌려주면 끝 ! 꼬기 드실 때 곁들여도 좋고요,
칼로리 낮은 드레싱 소스에 영양 덩어리인 토마토까지 곁들여져 다이어또에도 좋을겁니당~~여름에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 걸리고 이것저것 하느라 간만에 업데이트 합니다~ ㅡ,,ㅡ;;
준비재료 : (2인기준)
생 모짜렐라 치즈 150g, 방울토마토 15~20개, 양상추 20g, 올리브오일 1큰술, 레몬 반쪽, 소금, 후추방울토마토, 양상추, 레몬은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양상추는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 사용하면 더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답니다.
동글 동글 자그마하게 만들어 놓은 생 모짜렐라치즈입니다.
올리브오일 1큰술에 레몬 반쪽 즙을 짜서 넣어줍니다. 전, 레몬즙 이렇게 짭니다~~ ㅋㅋ 손으로 꽉 !
레몬 스퀴저(레몬즙짜개)가 있으시면 그걸 이용하시고요,,
레몬 알뜰하게 짜는 방법 ! 레몬을 통째로 뜨거운 물에 몇 분간 담갔다 건져내 식힌 후
도마 위에서 손으로 살짝 살짝 눌러 굴린 다음에 짜주면 된답니다.
여기에 소금, 후추 약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상콤한 레몬소스 완성입니다요~~ ㅋㅋ
양상추는 손으로 먹기좋게 잘라 담아 주고요,
방울토마토와 미니 모짜렐라 치즈 얹고 상에 내기 전에 레몬소스 골고루 뿌려주면 끝 !
레몬소스에 방울토마토 즙까지 곁들이고 싶으시면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시고요,
깔끔하게 드시려면 자르지 마세요,, ^^
훈제 오리와 함께 먹었습니다~~ ^,,^
시식후기 :
레몬의 향긋한 향은 코를, 아삭한 양상추는 입을 즐겁게 하네요~
거기에 쫀득하게 씹히는 미니 모짜렐라치즈와 입안에서 터지는 방울토마토는 식욕을 자극합니다.
상큼한 화이트와인이나 로제와인과 곁들여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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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 소주 괜찮은데,,,
고량주 특유의 향을 부드러움만 가지고 온 듯한 향에
처음 한모금 털어 넣었을 때 느껴지는 소주를 먹었는지 물을 먹었는지 모를 만큼의 부드러운 목넘김...고급스러운 깨끗함이 느껴지는 소주... 당분간 널 사랑할 거 같고나~~ ^,,^
대추방울토마토가 플럼토마토라는 말에 속아(?) 토마토 소스 만들려고 샀지만
'작아도 너무 작고나~ 헐 ㅡ,,ㅡ'
언제 칼집내고 껍질 벗기나 내 안먹고 말지,, 아마 내가 속은 듯 싶다! ,,, 싶더만요,,
혹 대추방울토마토와 플럼토마토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고계신 이웃님은 연락바랍니당~ ㅋㅋ해서 '모짜렐라 토마토 샐러드'로 메뉴 급 변경 ! 생 모짜렐라 치즈와 대추방울토마토의 만남,,,
여기에 발사믹 소스 뿌려주시고 마트에서 눈에 띈 소주 한잔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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