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넣고 냠냠/간식

그뤼에르 치즈가 들어간 비스킷

 

 

에멘탈 치즈와 함께 퐁듀에 들어가는 치즈로 많이 알려져 있는 그뤼에르 치즈입니다. 스위스가 고향이고요,,

저는 주로 사진처럼 깍뚝 썰어 커피와 먹습니다.


보통 치즈 하면 녹여 드시는 걸 생각하는데,,

베이킹 솜씨가 있다면 그뤼에르 치즈로 리얼치즈 비스킷을 만드셔도 좋겠네요.

 

 

 

 

 

 

 

눈으로만 봐서는 아주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막상 해보면 다르겠지요.

저처럼 베이킹 솜씨가 없다면 그뤼에르 치즈를 그냥 드시길 권합니다

녹이지 않고 그냥 먹어도 에멘탈처럼 싱겁지도 않고, 고소해 블랙커피 안주로 좋더만요. ㅎㅎ

 

 

차가운 무염버터 127g, 올리브 오일 1스푼, 다목적 밀가루 345g, 얇게 슬라이스한 양파 2개,
그래뉴당(입자가 굷은 설탕) 1스푼, 베이킹 파우더 2티스푼, 베이킹소다 1티스푼, 굵은 소금 3/4 티스푼,

그뤼에르 치즈(또는 다른 스위스치즈) 115g, 버터밀크 1컵이 들어가네요.

 

마지막에 버터밀크는 버터를 만들고 남은 우유라는데, 국내에는 팔지 않는 것 같고요,

비슷하게 만드려면 우유 1 컵에 식초나 레몬즙 1 큰술을 섞어 10여분 정도 우유가 몽글몽글해지게 놔두면 된다네요.

 

자세한 레시피는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http://smittenkitchen.com/blog/2015/01/caramelized-onion-and-gruyere-biscuits

 

 

 

 

,

최근 포스트

최근 댓글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