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넣고 냠냠/간식

소금 대신 치즈 뿌린 팝콘, 어땠을까요?

 

 

영화관에서도 치즈팝콘을 파나 보던데, 그걸 흉내낸건 아니고요, 그냥 소금 대신 치즈로 간을 해봤습니다.

치즈 뿌린 팝콘 맛이 어떨지 궁금했거든요.

 

 

 

 

 

버터 녹이고요,

 

 

 

팝콘용 옥수수 넣고요,

 

 

 

뚜껑 닫고 팝콘이 터지길 기둘렸지요.

 

 

 

 

 

팝콘을 그릇에 옮겨 담고, 치즈를 갈아 넣고는,,

 

 

 

버물 버물 이리저리 섞어주는데,,,, 치즈와 팝콘이 따로 노네요. ㅠ.,ㅠ

 

 

 

 

 

치즈를 미리 갈아뒀다가 재빨리 섞었으면 괜찮았을까 싶긴한데, 그건 다음에 해보기로 하고 일단 먹어봤습니다. 

음,,,, 싱겁네요. 팝콘하면 떠오르는 버터 향도 치즈가 어설프게 덮어버렸고요.

역시 팝콘은 고소한 버터에 짭짤한 소금이 더해져야 제맛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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