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두르두르

칼슘 가득, 영양 가득 치즈

치즈하면 생각나는 것?   

네모낳고 노란 슬라이스 치즈, 톰과 제리에 나온 구멍난 치즈,  피자에 빠질 수 없는 모짜렐라 치즈,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요?  ^_^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가공치즈 뿐만 아니라 까망베르 같은 자연치즈의 종류는 정말 많다고 해요.
프랑스에만 400여종이 넘는 치즈가 잘 보존되어 있다니  정말 많죠. 

치즈는 우리나라 김치나 된장같은 발효식품으로 어떤 동물(젓소유, 양유, 염소유, 물소유) 의 젓을 사용했는지, 
동물이 먹는 사료나 목초가 자라는 토양, 젓을 짜는 계절, 시간, 만드는 사람, 등 수많은 요인이 맛에 영향을 줘서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조금씩 맛이 다르다네요. 

우유속 단백질과 지방이 10분의 1로 농축되어 있는 치즈에는 칼슘 또한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생리통과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여성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치즈 열심히 먹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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