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두르두르

치즈가게 둘러보기

 

 

이름처럼 컨츄리한 분위기의 치즈가게. 창가에도 치즈를 놓아두고,,, 그런데 햇빛에 치즈를 둬도 되나요??  
전 매일 온도 맞춰가며 치즈 보관에 열 올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ㅡ,,ㅡ)   

 

 

치즈는 나무선반, 짚에 올려두면 더 맛있어진답니다. 메주를 만들 때도 짚으로 새끼 꼬아 매달아 두고,
홍어 삭힐 때도 짚이 들어가야 제 맛이 나듯 아마도 숙성에 도움을 주나봅니다. 

 

  

와인 스펙테이터 (Wine Spectator-미국의 유명 와인 잡지)가 추천한 치즈들도 보이고,,
흐미,,, 아는 치즈가 하나도 없군요,, ㅜㅜ

  

아까보다 더 컨츄리한 치즈가게. 찬찬히 보면 멋스러워요.  

  

수제 빵처럼 느낌좋은 요런 농장(?) 치즈는 언제쯤 먹을 수 있을런지,,
너무 기대를 하면 맛이 없을지도,, 기대하지 말아야지.. ㅎㅎ  

 

 

여기는 네덜란드 고다의 한 치즈가게,,, 네덜란드 나무신발 '클롭펜'도 보이고 바구니에는 와인이 가득~~~
고다, 에담같은 네덜란드 치즈는 왁스에 싸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와~~~~  치즈탑이다,,, ㅋㅋ    

 

홍대 까페 분위기 같은 치즈가게. 자전거도 있고,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 케이크도 팔려나,,, ㅋ

  

 

냉장고 안에 다양한 치즈들,,, 커다란 덩어리 치즈는 필요한 만큼 파는 듯.
한남동에 있는 외국인이 잘가는 슈퍼 안에 있는 치즈가게도 이런 분위기였는데 햄까지 팔고 있어서
마치 정육점 같았다는,,,, ㅡ,,ㅡ  

사진출처 : 플리커(http://www.flic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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