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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넣고 냠냠/간식

허브가 있어 더 맛있는 브리치즈 라면 & 스테비아 통밀쿠키

 

 

허브를 이탈리아 요리, 베이킹 장식에만 쓰란 법 있나요.
그래서 라면이랑 쿠키 만들 때 넣어 주었습니다,,
하하~~  결과는,,, '맛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  뭐 이정도,, ^,,^
브리치즈 라면은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 랄것도 없고 스테비아 통밀쿠키는 절친이 만들 때
옆에서 스테비아 다져 넣어준 것 밖에 없어서 패슈~~~  (ㅡ ㅡ) 

 

준비재료 :   커먼 멜로우(허브), 브리치즈, 라면 

  

나도 허브다~~ 라고 외치는 커먼 멜로우 되겠습니다. ㅋㅋ
뭐랑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잠깐 생각해보시고,, 아래, 정답 이어집니다.)
.....

된장국 끓여먹는 아욱아시죠? 요녀석이 거기에 속합니다. 당아욱이라고 부릅니다.
아욱대신 된장국에 넣어드셔도 된단 말씀! 효능 아주 좋습니다. 다 좋답니다. ㅋㅋ
호흡기, 소화기 질환 치료에 사용되고 꽃은 허브티로 우려내면 맑은 청색이 아름답고 맛이 좋아 
다른 허브와 블렌딩 해서 색을 내거나 맛을 내기도 한답니다.
잎은 채소로 이용되고 뿌리 역시 껍질 벗겨 데쳐서 샐러드에 넣어주고,,,
버릴게 없습니다. 고놈 참 ^,,^
 

요녀석 기르기 아주 쉽습니다. 내한성 매우 강하고 생육이 좋거든요.
해가 잘들고 배수 잘되는 흙에서 아주 잘 자란답니다.
잎은 수시로 따서 드시고 꽃이 피면 바로 채취해서 말려두었다 허브티로 즐길시면 됩니다~
 

 

 

커먼 멜로우랑 같이 라면에 넣을 '브리치즈'입니다.  까망베르치즈 보다 먼저 만들어진 치즈입니다.
18세기말,  프랑스 혁명기때 브리지방에서 노르망디의 까망베르 마을로 도피한 성직자가 자기를 숨겨준
마리 아렐이라는 여인에게 감사의 표시로 브리치즈 제조법을 알려준 것이 계기가 되어 까망베르 치즈가 
탄생되었다 합니다.  그래서 맛이 비슷한 걸까요? 아직도 맛에 구분이 안가니 원,, ㅡ,,ㅡ 

 

보통 캔에 든 브리, 까망베르 치즈는 더이상 숙성이 안되게끔 곰팡이가 세척되어 있거든요.
맛은 순하지만 심심한 면도 있어서,,, 바로 담근 겉저리 갔다고나 할까요.
묵은지 같은 사진 속 브리치즈는 곰팡이가 세척되어 있지 않거든요.
꼼꼼한 향에 오래두고 유통기한 살짝 넘겨,, 잡수면 블루치즈를 연상시키기도 하죵~~ ^^
 

 

 

불끄기전 커먼 멜로우 넣어 살짝 끓여준 다음, 그릇에 담고 브리치즈 얹어내면 되겠습니다. 

 

 

 라면 먹고 입가심으로 브리치즈 꿀에 잔뜩 발라 먹었습니다~~ ^,,^
꿀에 바르면 꼼꼼한 향도 잡아주고, 달콤해서 디저트로 좋습니다요.  

 

 

 

스테비아 기억하시나요?

설탕 대용으로 쓰이는 허브~ 스테비아,  단맛이 설탕의 200~300배라고 했던,,, ^,,^
바로 그 스테비아가 왕창 들어간 스테비아 통밀 쿠키되겠습니다. 

 

   

통밀 100%에 스테비아 맛, 제대로 느껴보고자 설탕(꿀)은 알려진 레시피보다 훨 적게 넣었다고 합니다.
오홋~~~   씹을수록 입안에 퍼지는 스테비아의 달콤함은 설탕과는 확실히 다르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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