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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두르두르

먹다 남은 치즈 보관은 어떻게?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 부분부터 잘라서 먹고,,,   

자를 때는 되도록 손에 치즈가 닿지 않게 비닐장갑을 끼고, 나이프는 꼭 잘 씻은 후 건조시켜 사용하세요.
남은 치즈는 최대한 공기가 닿지 않게 단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게 좋아요.
 

보관중에 치즈가 말라있으면  마른 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살짝 가열해 주면 부드러워져요.
하지만 전자레인지의 전자파가 몸에 좋지 않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서 그리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구요, 

우선 치즈가 말라가기 전에 드시는 것이 좋고, 만약 말랐으면 칼로 마른 부분을 잘라내 주세요.
잘라낸 치즈는  라면, 떡볶이, 스파게티 할때 넣어주면 된답니다.

그냥 먹어도 꼬득꼬득해서 먹을 만 한데,, 혹시 딱딱한게 싫으시면 요리에 넣어주세요. 

치즈는 프레쉬 치즈, 소프트 치즈 , 하드 치즈 인지에 따라 유통기한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갖고 계신 치즈의 유통기간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보통 프레쉬 -> 소프트 -> 하드 순으로 유통기간이 길어요.
프레쉬 치즈와 소프트 치즈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하드 치즈는? 워낙 오랜 숙성기간으로 수분이 적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제일 안전한 방법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치즈는 발효식품이여서...
발효가 더 잘되면 더 맛이 있겠죠?

같은 발효식품인 된장, 김치도  오래 두고 먹잖아요. 몇 년씩 묵은 것도 있고,,
치즈를 아주 많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숙성공간을 마련해 숙성시켜 드시기도 해요.


일예로 까망베르는 숙성이 가장 잘된 상태가 반을 잘랐을때 가운데 부분이 크림처럼 주르륵 녹아 내릴 때라고 하지요..
저도 요때가 가장 좋아 유통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치즈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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