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두루뭉실

설탕 대용으로 쓰는 허브~ 스테비아

 

 

잎을 따 먹으면 아~주 향긋한 단맛이 나는 스테비아(Stevia)입니다~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하셔야 할겁니다,,
다 자라기 전에 잎이 없어질 수도 있거든요,, ㅋ
 

알려지기 시작한지가 한 30~40년 정도밖에 되지않는 스테비아는
칼로리가 전혀 없으면서 달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도 유용한 허브라네요.

단맛이 무려 설탕의 200~300배라고 하니... 휴~~
음료수, 빵, 디저트 , 다이어트용 음료, 저칼로리 제품의 단맛을 내는데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얀 꽃을 피우다~
데려올 때 자그마한 햐얀 꽃이 피어 있었는데,, 작지만 맘에 듭니다~ ^..^
 

스테비아는 햇빛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되는 흙에서 매우 잘 자란다고 합니다.
바질처럼 내한성이 거의 없으므로.. 겨울에는 꼭 실내에서 길러주어야 한다네요.
그리고 건조하지 않도록 항상 물을 잘 주어야 하구요.
비옥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짜식~ 무척 까다롭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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