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줄인 까망베르 치즈볼
기름에 튀기는 대신 오일을 발라 오분에서 구워 칼로리는 낮고 느끼한 맛은 덜한 까망베르 치즈볼입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빵가루 속에 살짝 녹아내린 까망베르 치즈를 보는 것만으로도 입이 절로 즐거워져요. ^,,^
준비재료 : (2인기준)
까망베르 치즈 125g, 호두 2알, 아몬드2알, 계란 1개, 식빵 2쪽(또는 빵가루), 올리브 오일(또는 다른 기름)시중에 파는 깡통에 든 까망베르 치즈가 보통 125g입니다. 취향에 따라 적당량 사용하세요.
참고로 까망베르 같은 자연치즈는 어떻게 해서 먹느냐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습니다.
차게 먹을 때와 실온에 두고 먹을 때 그리고 열을 가해 먹을 때,, 등등 맛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숙성 치즈는 실온에 30분이상 두고 부드러워졌을때 먹거나 열을 살짝 가해 먹으면 훨~ 맛있습니다.
까망베르 치즈는 잘게 썰고 호두와 아몬드는 잘게 다져요.
까망베르 치즈, 호두, 아몬드를 섞어 동그랗게 만들어요.
계란을 풀어 까방베르 치즈볼에 계란옷을 입혀요.
빵가루 충분히 묻혀주세요. (빵가루는 식빵 2쪽을 바삭하게 구운 다음 가루내서 만들었습니다.)
치즈볼이 다 만들어졌으면,,
오븐 트레이 바닥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까망베르 치즈볼을 담아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려줍니다.
180도로 충분히 예열한 오븐에서 노릇하게 갈색이 될 때까지 구워주세요.
식욕을 자극하는 설정샷임다~~ ^,,^
접시에 식빵과 사과를 예쁘게 깔고 까망베르 치즈볼을 얹어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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