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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넣고 냠냠/파스타

직접 키운 바질, 그리고 파르메산 치즈 파스타

 

  

오밤중에 후다닥 해먹은,,,

정말 간단하고 담백하고 깔끔한 파르메산 치즈 파스타 되겠습니다.
입에 쫘~악 붙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먹고 나면 자꾸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요~  
면발만으로는 심심하다 싶으시면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살짝 데쳐서 물기 쪽 빼고 넣어주시면 됩니다.

채소의 수분을 최대한 없애고 넣어줘야 올리브 오일 파스타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습니다.
삶은 파스타도 체에 건져서 물기 잘 빼주시면 좋고요,,,
탱글탱글한 면발 씹는 맛도 좋고 다른 파스타에 비해 칼로리 걱정도 잠깐 접어둘 수 있어
여름맞이 다이어트 파스타라 할 수 있구만요,,, ㅋㅋ  

사진 뒤에 초록 뭉치들 보이십니까?

지난번에 분갈이 한 바질이랍니다. 
해 받고 쑥쑥 잘 자라서 첫 수확의 기쁨을 주더만요,, ^,,^
직접 키운 바질 맛, 어디한번 제대로 느껴보자 싶어 파스타에 청양고추만 넣고 다른 건 넣지 않았습니다.
파스타에 고소한 파르메산 치즈가루 가득 묻혀서 김에 밥 싸먹듯 바질로 싸서 먹었는데,,
그 향이  예술입니다.  (이거 정말 내가 키운게 맞아? ㅋㅋ) 

 

 

준비재료 :   스파게티면, 파르메산 치즈, 청양고추, 바질,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  

 

파스타를 삶는 동안 바질은 물로 한번 헹궈줬는데, 그 모양새가 참 이쁩니다.
직접 키워 그런거겠죠.. ㅎㅎ

제가 키우고 있는 녀석은 달콤한 향이 나는 스위트 바질(Sweet Basil)입니다.
1년생으로 파스타, 피자, 샐러드에 많이 사용됩니다.
이탈리아에서 공부하고 오신 분이 말하길 거서 자란 바질의 맛과 향이 끝내준다 하더만요.
저야 먹어 본 적 없으니 알 수 없지만,,, 제가 키운 바질의 맛과 향만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

 

 

  

사실 잘 크고 있는 녀석들 자르기 미안한 마음도 들지만,,,
어느 정도 자라면 계속 잘라줘야지 안그러면 잎이 잘 크지도 못하고 줄기만 억세져서 안됩니다.
자를 때는 새순이 나기 시작한 바로 윗부분을 잘라내야 허브가 잘 자랄 수 있습니다.  

 

 

 

파르메산 치즈는 요리할 때 필요한 양만큼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향도 좋고 맛도 더 고소합니다.
치즈 가루로 구입하실 때는 원재료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르메산 치즈의 원재료는 '팔미지아노 레지아노' 라고 이탈리아에서는 치즈의 왕이라고 불리는데,
이와 비슷한 '그라나 파다노'를 파르메산 치즈로 많이 알고들 계셔서 차이점 잠깐 알려드립니다요.
둘다 이탈리아 치즈로 우유의 지방을 일부 제거해서 만들기 때문에 지방 함량이 비교적 낮습니다.
풍미는 팔미지아노 레지아노가 더 좋고,,, 그라나 파다노는 알갱이가 씹히는데,,,
그라나(Grana)가 이탈리아어로 낟알갱이라는 뜻이랍니다~~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 두르고 청양고추 넣어 달달 볶다가,,,
채소 넣으실 분들은 이때 넣어 더 달달 볶아주시고
파스타면 삶아 놓은 것을 넣고 3분정도 후다닥 볶아주다가 소금 간 약하게 하고
접시에 담아 후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이때 통후추를 갈아 얹어주면 더 뽀대나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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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넣고 냠냠/파스타

시금치의 색다른 맛 - 시금치 치즈 파스타

 

 나물로만 생각했던 시금치의 변신     

토마토 소스 대신 시금치로도 훌륭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답니다.
시금치의 색다른 맛을 느껴보세요.
 

 

 

준비재료 : 어린 시금치 200g, 파스타 150g, 올리브오일, 파마산치즈, 마늘, 생크림 

               사실 전... 재료 계량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일일이 계량하다 보면 하던 요리도 재미 없어지고, 맛도 생각만큼 안나오고 해서,
               맛보고 싱거우면 조금 더 뿌려주고, 좋아하는 재료는 좀 더 넣어주고 하는 식이예요.
               그렇게 하다보면 오히려 더 맛이 있고, 요리도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뜻밖의 결과물도 나오고. ^.^
               쪽지로 정확한 계량을 문의하시는 이웃님들이 계셔서 표시를 하기는 했는데,
               저울로 재 본 것이 아니여서 알려드려요~   

 

시금치의 굵은 줄기부분을 짧게 잘라 정리하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춰줍니다.
살짝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잘 씻어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꼭 짠 시금치는 짧게 잘라줍니다.
시금치는 짧게 자르거나 아니면 잘게 다져주어도 좋구요, 믹서에 곱게 갈아줘도 좋아요.  

 

 

 

파마산 치즈는 치즈 그레이터나 강판에 갈아주세요... 먹을만큼.... 많이...

파스타는 끓는물에 10분정도 삶아주세요. 이때 소금도 1티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다 삶아진 파스타는 꺼내서 물기를 빼고 올리브 1티스푼 정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절대 찬물로 헹구지 마시구요.   

 

 

  

예열한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약한 불에서 다진 마늘을 넣어서
타지 않게 주의하면서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충분히 베었다 싶으면 여기에 썰어놓은 시금치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후추도 약간 넣어주고 약한 불에서 5분간 볶아주세요.
 

 

  

시금치가 윤기나게 볶아졌으면 여기에 생크림 반컵정도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삶아 건져놓은 파스타와 파마산 치즈를 넣고 한번 더 볶듯이 끓여주세요.
 

 



미리 따뜻하게 데운 접시에 담아서 내면 더 좋아요. 

시금치는 되도록 어린잎을 사용하는게 식감이 좋구요, 시금치 대신 바질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바질은 시금치 양의 반정도만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향 땜에....
         
또 후추를 싫어하시는 분은 시금치 볶을때 계피가루를 사용하면
좀 더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세요... 넛맥가루도 좋구요
   
소스를 만들때 되직하다 싶으면 우유로 농도를 맞추면 된답니다.
요리가 식으면 소스가 좀더 되직해지거든요.
그거 생각하셔서 농도 맞춰주세요.
 

 

 



시금치의 향긋하고 자작자작 씹히는 맛이 꽤 좋았구요,
치즈를 듬뿍 넣었더니 고소한 치즈 향이 자꾸 더 먹고 싶게끔 하네요. ^^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먹어도 좋구요,

시금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해줘도 좋을것 같아요. 고소하고 영양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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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넣고 냠냠/파스타

발사믹 소스와 푸실리면 냉 파스타 샐러드

 

 

계속 미루다가 만든,,,,

그전부터 발사믹 식초만 사다 놓고 소스 만들어야지 하다가
시원한 맥주 생각이 나던 어느 더운날 밤에 드뎌 만들었습니다. 히히~
안주로 발사믹 소스 뿌린 냉 파스타 샐러드도 만들고,,,
맥주 안주로 완전 짱이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거의 나중엔 맥주보단 그냥 막 집어먹는 수준으로다,, ㅡㅡ;; 
 

 

준비재료 :  

(발사믹소스)  발사믹 식초 16큰술, 올리브 오일 24큰술, 마늘 4쪽, 양파 반개,
홀 그레인 머스타드 4작은술, 소금 3작은술, 꿀 4큰술 

(냉 파스타 샐러드)  파스타(푸실리) 1인분, 토마토 1개, 치즈(스카모르짜) 80g

 

 

 

마늘과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전 보관해서 먹을꺼라 마늘은 으깨지 않고 다져주었습니다.
비주얼을 위해서도...ㅎㅎ (만약 바로 드실거면 마늘은 으깨주는 것이 아무래도 향이 더 좋겠죠^^)

 

 

 

올리브 오일만 빼고 소스에 필요한 모든 재료 몽땅 볼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잘 섞어졌으면 올리브 오일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섞어줍니다.
보통은 푸드 프로세서를 이용하지만 없으면 큰 볼에서 팔 빠지도록 잘 섞어주심 됩니다. 저처럼..ㅋㅋ
발사믹 소스는 취향에 따라 사과, 후추, 허브 등을 추가로 넣기도 하는데요,
발사믹 본연의 풍미를 느끼고 싶으시면 너무 많은 재료를 넣는 건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요,, ^,,^ 

 

 

 

병에 예쁘게 담아줍니다...뿌듯.. 하하하~~~
전 화이트 와인병에 담아보았지요..그져 뿌듯합니다... 뿌듯 뿌듯~~ ^,,^ 

 

 



이제 냉 파스타 샐러드 만들어 볼랍니다.


 

 

 

파스타의 한 종류로 라면처럼 꼬불꼬불 나선모양을 하고 있는 '푸실리'입니다.
꼬불한 사이로 소스가 스며들기 때문에 소스 샐러드에 제격입니다.
보통 파스타 삶을 때는 심이 씹히지 않는,, 약간 덜 익었다 싶을때 꺼내잖아요.
하지만 냉 파스타는 완전히 익혀서 재빨리 찬물에 씻어주시면 되겠습니다.
 

 

 

토마토와 치즈는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요, 
샐러드에 넣을 치즈는 생 모짜렐라, 염소치즈 아무거나 다 맛있겠죠^^
저는 통통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ㅋㅋ 눈사람 모양 치즈 '스카모르차'를 넣었습니다.
자 이제 완소 발사믹 소스를 듬뿍 뿌려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흐흐흐~~~

 

시식후기 :
치즈의 고소한 맛과 냉 파스타의 찰랑찰랑한 느낌, 토마토의 므흣한 향이 잘 어울어지네요.
거기다 완소 발사믹 소스와 함께하니... 뭐 이건 그냥 제대로 맛있네요.
사실 발사믹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정도로 매력이 있는 녀석인지라,, ^,,^
참고로 발사믹식초는 포도를 초산발효시켜 만든 식초랍니다.
공작의 식초(공작이 즐겨먹었다나 뭐라나,,,)라고 불리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식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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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넣고 냠냠/파스타

가을이 오기전에~ 토마토 소스 만들기

 

 

한 낮은 더워도 아침, 저녁 살랑 부는 바람이 곧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내일쯤 비가 오고 나면 더 그렇겠지요. 여름이 가기전 토마토 소스 만들어 놓고
마음이 허하다 싶어 뭔가로 채우고 싶을 때..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 바른 파스타, 피자로 채워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
 

 

준비재료 :   
토마토 5개, 양파 1개, 마늘 4쪽, 청양고추 1개, 올리브오일, 홀 토마토, 월계수(바질,오레가노) 

 

꼭지 반대쪽에 십자로 칼집을 낸 토마토는 끓는 물에 소금 넣어 데치고 

 

껍질을 벗겨 다져주세요. 양파, 마늘도 다집니다. 

 

 

중불에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 넣어 타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볶아 향을 낸 다음
다진 양파 넣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주고 소금, 후추로 간해주세요. 

토마토 소스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향기는 살리면서 신맛이 안나게 하는거라 합니다.
신맛을 없애기 위해 양파도 넣고 설탕을 넣기도 하는데 이러면 단맛이 난다고 하네요.
저는 설탕을 넣는 건 그렇지만 양파는 넣어주는 것이 더 좋더라고요. 설탕이 내는 단맛과는 다르고
특히 국내산 토마토는 씨도 많고 즙도 많아 양파를 넣어 걸쭉하게 해주는 게 낮지 싶습니다.                  

 

 

 

다진 토마토 넣어 잘 저어가며 되직해질 때까지 약한 불에서 끓여줍니다. 

 

 

되직해졌죠? ^^ 여기서 끝내도 되지만...  

 

이왕이면 이탈리아산 플럼 토마토 껍질 벗겨 통조림으로 만든 '홀 토마토'  넣어주면
맛도 진하고 색도 예쁩니다.
플럼 토마토 덩어리 으깨가며 다시 끓이다가... 

 

 

월계수 잎, 바질, 오레가노같은 허브도 있으면 넣어줍니다. 향도 좋고 토마토의 신맛도 덜어준다네요. 

 

우리 입맛에 맞게 매콤한 맛을 내려면 청양고추도 조금 넣어주고 병에 담으면 완성 ~!
토마토 소스가 필요하면 바로 뚜껑 따서 사용하면 됩니다요~~ ㅋ
피자 도우에 바를 때는 팬에 더 되직하게 졸여서  발라주시면 됩니다.

 

 

 

만두피에 치즈 듬뿍 넣어 만든 라비올리 되겠습니다~~ ^,,^
속이 허할 때 짱입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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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넣고 냠냠/파스타

하얀 눈 내린 로맨틱 스파게티

 

 

 생토마토로 만든 담백한 맛의 치즈 스파게티    

지난 밤 눈이 왔어요. 일기예보에서는 1cm정도 온다고 했는데, 제법 쌓일만큼 왔네요.
눈 오는 밤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눈에 띄어 만든 스파게티에도 눈이 내렸어요.
토마토 3개 얼렁 데쳐 껍질 벗기고 다져서 만든 소스에 치즈 가루 솔솔 뿌려놓으니 제법 로맨틱하네요.  

담백한 맛에 만들기도 쉬워 연인끼리 마주앉아 먹으면 분위기 쥑이는.... ㅋㅋ
특히 느끼한 거 먹고 김치 드시는 분께 강추예요.
 

 

준비재료
스파게티면, 팔미지아노 레지아노, 토마토 3개, 마늘 3쪽, 양파 1/4개, 송이버섯 2개,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추, 바질, 청양고추 1개
 

 

파마산 치즈 가루의 원재료인 '팔미지아노 레지아노' 를 눈처럼 갈아주세요.
즈 그레이터가 없으시면 강판으로 갈아주시면 되요.
갈아 줄 양은 알아서..  이건 개인적인 부분이라 치즈 좋아하심 많이 갈아주세요. 
 

 

 

 원래 크기가 24kg이상의 드럼형이라 국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건
부채꼴 모양으로 잘라놓은 작은 조각입니다. 

 

 

 

황금빛이 나는 단단하고 매끄러운 껍질에는 제품 마크와 생산년월 등이 찍혀있는데
잘려진 조각이라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답니다.  

 

 

 

치즈 플레이트에 낼때는 얇게 깍아줍니다.
치즈 슬라이서가 없으면 사진처럼 감자 깍는 칼을 이용하시면 되요. 

 

 

 

  

납작납작 깍아서 다른 치즈와 함께 '치즈 플레이트'를 만들어 보세요. 와인안주로 그만입니다.  

 

 

 

  

1. 스파게티에 들어가는 채소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2. 토마토는 꼭지 반대쪽을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어 끓는물에 살짝 5초간 데쳐줍니다.
    이렇게 하면 토마토 껍질 벗기기가 쉬워요.
 

 

  

3. 껍질을 벗기고 꼭지를 떼어낸 토마토는 다져주세요.
4. 마늘, 양파는 다져주고 송이버섯은 납작하게 썰어줍니다. 

 

 

  

5. 중간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둘러줍니다. 

6. 마늘과 양파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다가 다져놓은 토마토를 넣고 끓여주세요. 
   소금과 후추는 약간만 넣으시구요,
   소금 간을 평상시처럼 하면 나중에 치즈때문에 짜질 수 있거든요, 
   싱겁지만 않다 싶을 정도로만 해주세요. 
어차피 소스도 조려야 하니깐 그것도 감안하시구요.   

 

 

  

7. 한국인 입맛에 맞게 약간 매콤한 맛을 즐기시려면 청양고추를 씨는 빼고
   아주 얇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맛이 환상이랍니다..  

8. 토마토 소스 물이 자작자작 해질 때까지 중간불에서 졸여주세요.

9. 소스가 자작자작 해지면 송이버섯, 바질 (또는 어린 시금치)을 잘게 찢어서 넣고 
   섞어준 후 불을 꺼주세요.

10. 끓는 물에 소금을 한큰술 정도 넣고 스파게티면을 삶아주세요.
    스파게티는 심이 씹히지 않을 때까지 삶으시면 됩니다.

11. 다 삶은 스파게티 면은 건져서 올리브 오일로 버무려주세요. (1인분 기준 한 티스푼 정도)
     그리고 절대 찬물에 행구지 마세요.  잘못하면 면이 다시 딱딱해져요^^
 

 

 

 

12. 접시에 면을 담고 그 위에 토마토 소스를 고르게 얹은 후
     오늘의 하이라이트... 두둥!!!   
    갈아놓은 팔미지아노 레지아노를 듬뿍 눈이 내린 것처럼 뿌려주세요. 
많이 많이....

13. 와인은 맛이 담백해서 화이트 와인이나 로제 와인이 어울리네요. 

 

 

  

정말 얼마 남지 않은 2008년... 하얀 눈이 내린 스파게티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보세요.
다정한 연인끼리 로맨틱한 시간을, 소중한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 

 

 

 

  

솔로이신 분께는 화면으로나마 제가 요렇게 직접 말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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